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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카다피의 날, 얼마 남지 않아" 13 Jul 2011, 9:24 pm
미국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리비아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카다피 국가원수가 퇴진하는 정확한 날짜나 시간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그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다른 국가들은 카다피 국가원수로부터 그의 의도에 대한 모순된 메시지를 계속해서 받고 있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리비아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군사작전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제사회는 카다피 국가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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