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두살배기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평결로 풀려난 '파티 맘' 케이시 앤서니(25)의 앞으로 움직임에 미국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앤서니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의 한 교도소에서 석방된 후 변호사가 제공한 차량을 타고 사라졌고 지금까지도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미 언론은 앤서니의 행방이 '미스터리'라면서 부모도 그녀를 집안에 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앤서니는 법원에서는 무죄 평결을 받았지만, 여론재판에서는 죄인으로 낙인 찍혀 석방 후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이다.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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