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명의 사망자를 낸 노르웨이 연쇄 테러의 용의자로 안드레스 베링 브레이빅(32)이 붙잡혔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이 남아 있다고 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전했다. ◇ 사망자 93명..과연 단독범행일까? = 현지 경찰 당국에 따르면 브레이빅은 이번 폭탄 테러와 총기 난사가 단독으로 저지른 범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우토야 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브레이비크 외에도 또 한 명의 저격수가 있었다는 증언들이 나옴에 따라, 경찰은 공범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은 채...
沒有留言:
張貼留言